광신도의 기도

김지오 기자 승인 2020.08.25 11:22 의견 0
 


"과유불급" 이라는 사자성어가 코로나 정국에서는 종교계에도 뼈아프게 다가오는 시점이다. 사랑제일교회의 일부 신자들을 광신도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종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묻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명과 직결되는 전염병 시국에 수많은 신도들이 정부를 규탄한다며 광화문에 집결했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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