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OST '날아라! 버디프렌즈' , 세븐틴 디에잇의 참여로 기대치 폭증

권지영 승인 2024.01.18 15:22 의견 0

권지영 기자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월 보이그룹 평판 1위 세븐틴의 디에잇이 참여한 '날아라! 버디프렌즈' 앨범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의 OST 앨범 '날아라! 버디프렌즈'가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은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송으로 활용되며, 세븐틴의 디에잇은 앨범 전체에 걸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시즌1 OST ‘날아라! 버디프렌즈’ 앨범 재킷.


이번 앨범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모험을 떠나는 모험가의 정신을 담은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리듬, 희망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디에잇의 맑고 순수한 음색이 더해져, 청중들이 손쉽게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디에잇은 "허그나무와 거멍숲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떠나는 버디프렌즈의 당당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노래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소개하고 있다.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은 기후 변화와 생태계 불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디에잇은 이에 대한 생각과 애정을 음원을 통해 전하고 있다.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시즌1 OST ‘날아라! 버디프렌즈’를 부른 세븐틴(Seventeen) 디에잇

이번 앨범은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디에잇의 중국어 버전도 함께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은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영 중이며, 4월부터는 국내외 OTT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고 만든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제주에서 버디프렌즈와 생물 다양성을 소개하며 다양한 체험과 클래스가 가능한 생태문화 전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에잇이 영감을 받은 제주 생태문화 전시관 ‘버디프렌즈 플래닛’ 내 깃털숲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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