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출시 2년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 달성

코코지의 오디오 경험이 일상화된 ‘코코지 키즈’ 약 73,000명 이상
코코지 최초 사용 이후 12개월 이상 활성 사용률 61%를 넘어서
청각 자극을 통해 멀티 모달 키즈(Multi Modal Kids)로 키우기 위해 코코지 선택하는 부모 늘어

권지영 승인 2024.04.30 15:27 의견 0

권지영 기자 = IoT 기반 키즈 오디오 플랫폼 기업 코코지(대표 박지희)가 2022년 2월 서비스 공식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코코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소리’라는 가치 아래, 혁신적인 제품 및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과도한 사용은 아동 초기 발달의 4대 핵심 요소(대근육 운동, 언어, 미세운동, 개인·사회성) 및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코지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와 모바일 앱 서비스는 아이들의 연령, 발달 단계 및 취향을 고려하여 엄선한 프리미엄 키즈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무해한 청각 자극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코지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코지,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 달성

2024년 4월 현재 코코지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오디오 경험을 하고 있는 '코코지 키즈'는 약 73,000명에 이른다. 이렇듯 코코지의 청각 자극 기반 경험은 멀티 모달 키즈(Multi Modal Kids)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부모님이 자녀의 다면적 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코지를 선택하고 있다.

또한 코코지 제품을 처음 경험한 후 12개월 이상 사용하는 활성 사용률은 61%를 넘어선다. 이 수치는 코코지가 단순 흥미 위주의 장난감이나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경험시키는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는 "코코지가 출시 2년여 동안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AI 기술 기반의 제품적 혁신과 더불어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코코지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시즌을 맞아 ‘국민 육아템’ 코코지를 선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최대 30%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일 및 돌 선물 완구 상품 인기 1위, 전체 상품 중 인기 4위(네이버 쇼핑 선물샵 기준)를 기록하는 등 임신 및 출산 선물, 조카, 손주 선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선물하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선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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