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WKBL과 12년 인연 이어간다
2026~2027 시즌까지 공식 음료 후원 계약
최인철
승인
2024.10.31 09:57
의견
0
동아오츠카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음료 후원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15~2016시즌부터 오는 2026~2027시즌까지 1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WKBL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여자프로농구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 및 인쇄물 등에 브랜드 노출 권리를 갖게 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여자프로농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