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3분기 영업이익 121억 ‘67.5% 증가’
3분기 누적 역대 최대 실적,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대
한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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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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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진 기자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코스닥 082920, 대표 장승국)은 12일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1억248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7%와 10.5% 상승해 487억9347만원과 81억3662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05억원, 영업이익은 368억원으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각각 7.9%, 18.0% 상승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율과 당기순이익율은 각각 26.3%, 23.3%에 달한다.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는 “스마트 그리드, 군수산업, 석유가스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적극적인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펼친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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