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영 기자 =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참여 하며 아시아 시장 확장의 기초를 다졌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올해로 2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 박람회로, 20개국 이상에서 약 2,800개 전시 업체와 8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다.

브리티시엠은 이번 전시회에서 맨즈 헤어를 주제로 한 부스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브리티시엠 다운펌과 같은 스타일링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제품의 패키지, 향, 사용감 등에서 만족감을 표시한 바이어들이 많았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리티시엠을 아시아 지역 오프라인에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각광 받고 있는 브리티시엠을 아시아 지역에 더욱 알리고 확장하여 한국 헤어 스타일링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홀릭 권지영 snow1234@naver.com 권지영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뉴스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