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유당분해우유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hy,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유당분해우유’ 시장 진출
효소처리로 우유 속 유당 분해… 기존 우유에 불편감 느끼는 고객도 편안하게 섭취 가능
hy의 신선한 우유를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선보일 것
권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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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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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hy가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이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보이고 유당분해우유 시장에 진출한다.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1급A 원유를 사용해 만든다. 효소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기존 우유 섭취 시 불편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 특허공법’도 적용했다.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유당이 분해되며 발생하는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은은한 단맛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프레시 매니저와 hy 온라인몰 ‘프레딧(www.fredit.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신규 정기배송 신청 시 고급 앞치마와 함께 최대 1% 적립, 페이백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시는 12월 2일이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감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성분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라인업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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