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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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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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는 오늘 아침 mbc라디오에 직접 출연해 검언유착의 고리를 하나씩 연결시켰다.
본의아니게 본인이 검언유착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유시민작가는 작년부터 시작된 본인의 기사를 토대로 검언유착의 일련의 과정을 풀어놓았다
인터뷰 중 이 사건이 현검창총장 윤석열이 깊숙히 관여 되어있다고 추측 했다
결국 내사람 감싸기가 아닌 자기 감싸기일 것이다 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윤석열인지 한동훈인지, 아님 둘다 인지는 모르지만 잘못 건드려도 한참 잘못건드렸다. 유시민 작가는 확고한듯 싶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어질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곪아 썩은 유착의 끝을 짤라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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